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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에 이적 요구...출전시간 때문?
이강인, 발렌시아에 이적 요구...출전시간 때문?
  • 정세연
  • 승인 2019.07.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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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볼 보다는 우승이... 이강인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강인 (사진= 연합뉴스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인 이강인이 소속팀인 발렌시아(스페인)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1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이적을 요청했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미래의 주요 선수로 생각하고 8천만 유로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을 걸면서 다른 팀에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라며 "하지만 이강인은 자신에게 들어온 다른 팀들의 이적 제안을 발렌시아가 받아들이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를 이끄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의 구상에는 포함되지 못해 출전 1군 출전 시간이 줄었다.

이런 가운데 이강인이 올해 FIFA U-20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을 수상하자 다른 구단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스페인 언론은 아약스, 에인트호번(이상 네덜란드), 레반테(스페인), 에스파뇰, 그라나다, 오사수나(이상 스페인) 등의 팀들이 이강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jjubika3@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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