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저녁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예비부부 초청해 ‘플레이팅 디저트’ 클래스 실시
- 플레이팅 디저트 전문 셰프 ‘저스틴 리’가 진행하는 푸드 스타일링 강좌

사진 = 지난 18일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플레이팅 디저트 전문 셰프 ‘저스틴 리’가 예비신부들에게 플레이팅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지난 18일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플레이팅 디저트 전문 셰프 ‘저스틴 리’가 예비신부들에게 플레이팅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의 럭셔리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는 지난 18일 브라이덜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플레이팅 디저트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 ‘저스틴 리’가 직접 참여, 예비부부 약 10쌍을 대상으로 플레이팅 디저트 클래스를 진행했다. 

플레이팅 디저트는 과일, 견과류, 초콜릿 등 디저트 구성요소들의 궁합과 담음새, 여백 등을 통해 비주얼 만족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식감과 색감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어 가치소비를 중시 여기는 예비부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클래스에 참여한 한 예비신부는 “몇 가지 간단한 플레이팅 기법만으로 고급 식당에서나 즐기던 디저트로 변하는 걸 보니 신기했다”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특별한 디저트 만들어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드, 패션, 뷰티 관련 전문가 초빙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푸드 스타일링 외에도 푸드 페어링, 시즌성 쿠킹클래스 등 체험활동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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