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C(정보 자동화 및 데이터 획득) 선두업체인 인터멕(www.intermec.com)은 성태호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

 

성태호 신임 지사장은 1988년부터 18년간 IBM, 델, SAP, 시스코 등 주요 IT기업에서 영업과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시스코코리아에선 엔터프라이즈 영업뿐만 아니라 채널 담당 임원으로서 신규 채널발굴, 채널 운영 관리, 채널 정책 수립 등 채널 운영 및 관리 업무 전반을 담당했다.

 

성태호 신임 지사장은 “하반기부터 파트너 정책을 다양화해, 기존의 프리미어 파트너를 통한 주요 대기업에 대한 영업을 유지하고, 잠재 기업고객군도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강된 파트너 지원 정책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AIDC 시장에서 인터멕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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