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 현재 청주공항과 사천공항에 태풍 특보가 발효 예정발표에 이어 김해공항도 태풍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인한 기상 악화에 오늘 오후 4시경 항공기상청을 통해 청주공항은 20일 12시 부터 21일 00시 까지로 사천공항은 20일 06시 부터 21일 15시까지, 김해공항은 20일 06시부터 당일 15시까지 태풍 특보를 발효했다.

태풍 특보 기준은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및 호우 등의 경보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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