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평구청,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사진=부평구청,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7월 18일 밀알복지재단이 부평대로 115(부평시장역 4번 출구 방향)에 기빙플러스 인천부평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전문 사회공헌 상점이다.

특히, 이번에 오픈하는 인천부평점은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도 연계됐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에 상점을 열어준 밀알복지재단의 정형석 상임대표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준 한국 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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