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캡처
사진=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수도권에서 3회 연속 시청률 9%대를 유지하며 7월 21일 방송에서도 1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 9.6%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 ‘호텔 델루나’는 일요일 종편 포함 비지상파 채널에서 방송한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일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아이유가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의 멜로는 특히 40대 여자 시청자들의 여심을 사로잡아 40대 여자 시청률이 전체 시청자 중에서 가장 높은 15.3%까지 상승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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