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페라리의 시트로 사용되는 신소재 ‘슈퍼패브릭’ 최초로 신발에 접목시켜 제품 출시

㈜워킹앤루킹(대표 민경현, www.wnl.co.kr)은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쇼에 참가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컴포트 슈즈(comfort shoes, 발이 편한 신발)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워킹앤루킹(Walking & Looking)’은 국내 최초의 기능성 컴포트 슈즈 멀티샵으로 중장년층을 겨냥한 다양한 컴포트화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보행 건강(Walking)을 지킴과 동시에 패션 트렌드(Looking)를 주도하겠다는 의미다.

이번 전시회에서 워킹앤루킹은 국내 기능화 열풍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스위스의 ‘마사이워킹슈즈(MBT)’는 물론, 일본의 유명 컴포트화 브랜드 ‘아카이시(AKAISHI)’, 미국의 유명 컴포트화 브랜드 ‘에이트렉스(Aetrex)’ 및 국내기술로 개발되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네츄럴풋(Natural Foot)’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기술로 개발된 네츄럴풋 제품의 경우,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의 시트로 사용되고 있는 특수 소재인 슈퍼패브릭(Super fabric)이라는 신소재를 신발 소재로 최초로 적용하여, 칼로 긁어도 전혀 긁힘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내마모성을 자랑하는 한편, 소프트한 밑창이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여 오래 서있거나 걸어도 발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다.

워킹앤루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들은 워킹화, 힐, 샌달, 정장화, 부츠 등 다양한 라인업의 발이 편한 신발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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