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신위 동료 2종 ‘이시스‘∙‘오시리스’ 등장
30일까지 ‘아크버스터 파크 뽑기권’ 증정 이벤트. 유저 편의성 개선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 서비스 4주년 넘은 모바일 게임 스테디셀러

사진 = 게임빌,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메인 이미지
사진 = 게임빌,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메인 이미지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위 동료인 ‘이시스’와 ‘오시리스’가 최초로 등장한다. ‘엔네아드’ 세력에 소속된 ‘이시스’는 소환수에게 특히 버프 효과가 높은 사제 캐릭터이며, ‘죽음의 선고자’라는 별명을 가진 ‘오시리스’는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큰 피해를 입히는 성기사 캐릭터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외에도 기한이 임박한 우편을 모아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    

더불어 이달 30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로그인 횟수에 따라 아크버스터 파츠 뽑기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해외 서비스 4주년을 넘기며 롱런 중이며 국내의 ‘별이되어라!’와 함께 대표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손꼽힌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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