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누가의료기(대표 조승현)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국,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 올해의 최고 브랜드’(의료기기 부문)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은 ICT(정보통신기술), 가전, 건강, 교육, 금융, 쇼핑, 외식, 식품 브랜드에 대한 치밀한 기초조사와 광범위한 소비자조사, 전문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1차 후보 브랜드들을 선별했다. 선별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15일간 홈페이지, 모바일, 유선전화를 통해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32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가운데 16개 부문, 1,742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올 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대국민 투표뿐 아니라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차별화된 방식이다.

누가의료기는‘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의료기기 부문’에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은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중국, 러시아, 대만, 인도 등 115개국에 3,500여 개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누가의료기는 국내 소비자가 뽑은 2019 최고의 의료기기 브랜드뿐 아니라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 최고의 의료기기 브랜드에 선정됐다. 이는 철저하게 고객 중심의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이다. 소비자를 우선시하는 기업 방향성과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누가의료기는 특허 40건, 실용시안 12건, 디자인(의장) 79건을 보유하고 있다.

누가의료기의 주력제품은 압박자극과 온열효과를 제공하는 ‘척추근육통완화의료기기 N5’이다. N5는 업계 최초로 적용된 ‘경추전용발열도자’와 흉추, 요추로 이어지는 3개의 독립된 발열도자가 척주 전반을 동시에 자극하는 의료기기이다. 8개의 특허가 적용, 높은 기술력 통해 견고하게 제작되어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N5는 기존 정형화된 디자인을 탈피한 폴더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미 사용시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게 디자인하여 가정에서 보관하기가 수월하다. 이러한 공간활용에 대한 장점 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N5는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세계일류상품’과 ‘굿 디자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홈쇼핑을 통해 렌탈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좋은 호응을 얻었다.

누가의료기 관계자는 “3년 연속 의료기기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 및 중국에서 누가의료기가 개인용 의료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가의료기를 선택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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