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본격 휴가철 앞두고 5G 기지국 구축 박차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울산시 일산해수욕장에서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U+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울산시 일산해수욕장에서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U+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LG유플러스 제공)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올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휴양지를 중심으로 5G 커버리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피서지의 대명사인 해수욕장에서도 U+5G 기지국 구축과 최적화 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는 40여개에 달하는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U+5G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 다음달 안에 10여개 해수욕장에 5G 기지국을 추가로 구축, U+5G 이용이 가능한 해수욕장은 5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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