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2종, 제품 기획 단계부터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과정을 웰스(Wells)가 주도
- 온라인·홈쇼핑에서도 판매하는 ’투트랙’ 전략 및 홍보모델 권나라 발탁 등 공격적 마케팅 펼쳐

사진 = 교원웰스 '웰스LED마스크 750' 홍보모델 권나라
사진 = 교원웰스 '웰스LED마스크 750' 홍보모델 권나라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건강가전브랜드 웰스(Wells)는 신규 LED 마스크와 플라즈마 마사지기를 추가로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홈뷰티 사업 확대에 나선다. 

웰스(Wells)에서 새롭게 추가하는 홈뷰티 기기는 ‘웰스 LED마스크 750’와 ‘웰스 플라즈마 케어’로 총 2종이다. 웰스(Wells)는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며 홈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배우 권나라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온라인 유통망 및 홈쇼핑 등 판매 채널 다각화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채널 다각화는 단순히 상품 판매를 늘리는 것을 넘어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여, 방문판매를 담당하는 영업조직과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웰스 LED마스크 750’는 기존 제품보다 LED 개수를 2배로 늘렸다. 근적외선 250개, 레드파장 250개, 블루파장 250개 등 총 750개 LED가 피부를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각 파장의 효능을 활용해 탄력톤업 케어, 트레블 케어, 패스트 토탈 케어 등 3개의 관리모드를 탑재했다. 피부 상태에 따라 피부결 개선부터 탄력, 재생, 미백, 주름관리 및 문제성 피부 고민까지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패스트 토탈 케어의 경우, 국내 LED마스크 중 유일하게 3개 파장 750개의 LED가 동시에 발광해 빠른 시간 내 전체적인 피부 개선효과를 느낄 수 있다. 파장 영역 또한 블루파장 405nm부터 근적외선 850nm까지 넓어 표피부터 피하층까지 고르게 피부 세포 활성화 및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준다. 

‘웰스 LED마스크 750’는 얼굴부터 목까지 감싸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한 개의 기기로 이마부터 턱, 목까지 한번에 관리해 편리하다. 390g의 초경량 무게 및 무선 제품으로 일상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이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눈부심을 방지하고 안구를 보호하고자 눈 주위는 무독성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아이가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화장품 흡수를 촉진시켜주는 마사지 제품이다. 전기장을 이용해 플라즈마 에너지를 발생시켜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며,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준다.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구슬 모양의 듀얼 램프를 적용해 피부에 닿는 면이 넓어 짧은 시간 내에도 얼굴 전체를 빠르게 관리할 수 있다. 듀얼 램프는 턱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 가능해 V라인 리프팅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8월 중 출시 예정이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홈뷰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자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개발, 디자인 등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는 등 다각도로 매진하고 있다”며 또한 정수기 등 핵심 렌탈 제품의 방문판매 역량을 지키며, 홈뷰티 사업은 라인업은 신규 채널 중심으로 판매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펼쳐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웰스 LED 마스크 750’와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렌탈로 구매 가능하며, 각 월 렌탈료는 1만9900원과 1만1900원이다. 두 개 제품을 동시에 렌탈할 경우, 20% 할인혜택이 제공돼 매월 2만4900원에 사용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구매는 교원웰스 홈페이지 및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8월 중 홈쇼핑으로 채널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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