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 ‘이글이글 특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단 3일간 진행
- 정상가 대비 50% 가량 저렴...종일권 3만원대, 오후권 2만원대 구입 가능
- 부산 도심이나 창원, 통영, 김해 등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접근성 뛰어나

사진 =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 오션베이 야외존 모습
사진 =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 오션베이 야외존 모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워터파크 오션베이 입장권이 위메프에서 초특가에 판매된다.

대명호텔엔리조트는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에 위치한 워터파크 ‘오션베이’ 입장권을 위메프 단독으로 특가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기간은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단 3일간 진행된다. 특별 판매기간에 구입한 입장권의 사용기간은 골드시즌인 7월 30일부터 내달 25일까지다. 특별 판매가는 성인을 기준으로 종일권 3만 900원, 오후권 2만 900원이며, 이는 오션베이 정상가 6만원(종일권)보다 50% 가량 저렴하다.

오션베이는 총 1만 3526㎡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3층의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오션베이는 부산 도심이나 창원, 통영, 김해 등의 지역에서 자동차로 약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경남지역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오션베이는 크게 실내존과 야외존으로 나뉜다. 실내존에는 5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풀’과 12미터 길이의 ‘키즈 슬라이드’,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등과 허벅지, 종아리를 마사지하는 ‘드림베스’, 발바닥과 다리에 강한 물이 분사돼 근육 이완을 돕는 ‘플로팅’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야외존에는 길이 20미터, 폭 60미터, 최고 수심 1.8미터의 ‘파도풀’과 길이 200미터의 ‘익스트림 리버’, 3개의 물 바구니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워터 플렉스’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5개의 ‘야외 노천탕’과 ‘이벤트 탕’이 물놀이에 지친 심신을 이완시켜준다.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 측은 “휴가 시즌에 맞춰 거제 마리나를 찾은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낮춰 드리기 위해 준비된 행사”라며, “이번 골드시즌에 진행되는 특가 행사는 위메프의 초특가 판매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초특가 이벤트를 선보인 만큼 경남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션베이 입장권은 위메프 ‘이글이글 특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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