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흐름 맞춘 특색있는 디저트메뉴 계속 선보일 것”

유러피안 디저트카페 브랜드 와플반트의 여름메뉴 인기가 대단하다.

와플반트는 현재 여름메뉴 빙수와 여름음료 아이스 버블티 라떼의 판매량이 작년 대비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때 이른 여름 날씨에 4월 초부터 빙수 등 여름메뉴와 아이스 버블티 라떼 등 여름음료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 여기에 다른 프랜차이즈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이색 디저트메뉴로 소비자들을 매혹시켰다.

와플반트의 이색 여름메뉴 반트빙수는 국내산 팥과 쫄깃한 찹살떡이 들어간 담백 팥빙수, 고소한 국내산 팥에 버블과 달콤한 아이스크림 천연벌꿀을 더한 달콤한 벌꿀 버블빙수, 새콤달콤한 망고와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든 망고버블빙수 등 3종이다.

특히 벌꿀버블빙수는 천연벌꿀을 넣은 신개념 빙수로 인위적인 단맛을 내지 않고 몸에 좋은 벌꿀로 단맛을 내 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아울러 기존 찹쌀떡이 들어간 다른 빙수와 달리 버블을 넣은 빙수는 맛과 재미있는 식감을 모두다 충족시켜준다.

또한 버블펄이 가득한 신메뉴 아이스 버블티라떼 4종은 화려한 색감과 건강한 맛으로 음료 안에 타피오카로 만든 쫀득한 알갱이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달콤한 '자색고구마버블라떼' 향긋한 ‘홍차버블라떼' 몸에좋은 '딥그린(쑥) 버블라떼' 깔끔한맛의 '버블 그린티 라떼' 등이다.

와플반트 관계자는 “여름음료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의 추이와 시대 흐름에 발빠르게 대처해 특색 있는 디저트메뉴들로 고객 분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