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가 2019 SUMMER 세계문화 페스티벌과 세계문화체험박람회에 도시락을 후원했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가 2019 SUMMER 세계문화 페스티벌과 세계문화체험박람회에 도시락을 후원했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데일리그리드=김선근기자]국제청소년연합 인천지부가 29일 인천시 교육청에서 2019 SUMMER 세계문화 페스티벌과 세계문화체험박람회에서 봉사한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행사에 후원을 해준 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에 감사에 마음을 전했다.

2019 SUMMER 세계문화페스티벌 & 세계문화체험박람회는 중·고·대학생이 일반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행사다.

인천을 찾은 외국인들과 인천 시민, 월드캠프 참가자 등 총 7500여명의 참여자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릴뿐 아니라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선진시민의식과 세계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는 캠페인 활동으로 이뤄졌다.

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는 봉사자학생들에게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봉사활동을 통해 인천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며 “앞으로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을 양성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청소년연합은 앞으로 해외봉사박람회를 통해 자신을 희생하며 봉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도와 대표적인 사회공헌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자 인천의 미래인 청소년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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