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 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이 지난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작심독서실 ‘다산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작심독서실 ‘다산점’은 기존에 남양주에서 작심독서실을 운영하던 가맹점주가 추가 가맹을 진행한 곳이다. 업체 측은 작심의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높은 수익을 낸 가맹점주가 다시 한 번 작심과 손을 잡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작심독서실 ‘다산점’은 인근에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즐비한 곳에 위치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당 지점은 8층 꼬마빌딩 꼭대기 층에 입점하여, 작심독서실이 꼬마빌딩 고층 공실 해결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기존 가맹점주와 추가 가맹을 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이는 작심의 수익성과 지속적인 성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작심은 고층에 입점해도 운영에 차질이 없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이와 관련된 가맹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꼬마빌딩 고층에 입점하는 이번 지점의 사례처럼 꼬마빌딩계의 ‘작세권’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오는 8월 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