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양구청,2018 계양구민의 날 표창
사진=계양구청,2018 계양구민의 날 표창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제25회 계양구민의 날(10월5일)을 맞아 구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구민의 날 시상하기 위해 8월 2일까지 표창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상분야는 자랑스런계양구민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으로 총 3개 분야이며,  자랑스런계양구민상은 사회봉사, 모범가정, 문화·예술, 체육, 교육, 지역발전, 특별분야로 총 7개 부문 7명을 시상한다. 각 부문별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자랑스런계양구민상 심사위원회의 공적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모범구민상은 모범 근로자, 청소년, 통장, 자원봉사자, 환경미화원, 다문화가정, 군인, 소방공무원, 집배원, 일반공무원으로 총 10개 부문 10명을 선정하며, 모범시민상은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주민에 대해 각 동별 1명씩을 선정한다.

계양구는 매년 구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런구민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을 시상하여 왔으며, 제25회를 맞이하는 올해 구민의 날에도 수상 후보자의 공적내용, 거주지 조건 등의 검증을 거쳐 제25회 구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표창장을 시상할 계획이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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