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버별로 진행되는 1대 1 토너먼트 대전 콘텐츠
− 신규 시공의 균열 ‘악마의 고성’ 공개
− ‘판의 미로’ 이벤트 실시…편의점 CU와 8월 제휴 이벤트도 진행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콜로세움은 서버별로 진행되는 토너먼트형 대전 콘텐츠로 매칭된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1대 1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콜로세움 상위 랭크에 진입하게 되면 전투력을 올려주는 특별한 ‘칭호’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시공의 균열 ‘악마의 고성’도 추가됐다. 악마형 특성을 가진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클리어 보상으로 ‘요제프의 데모닉 망토’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판의 미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 가능한 포인트로 미로를 탐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아가시온 소환상자, 아가시온 참 소환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더욱 세밀한 컨트롤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편의점 CU와 8월 한 달 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CU 멤버십 앱 ‘포켓 CU’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CU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금액권과 상품 할인권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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