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사진=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오늘(2일) 실종된 조은누리(14)양으로 추정되는 여자 아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누리양은 지난 23일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을 나섰다가 실종되고 11일째 군·경·소방 합동 수색을 하고 있었다.

지난 24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한 경찰은상당경찰서·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육군 37사단 장병, 경찰, 소방 구조대 200여명이 조양을 찾기 위해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일대를 수색했다.

jjubika3@sundog.kr

정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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