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문제성 피부의 성인이나,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천연 또는 식물성 제품의 샴푸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매일 우리 피부와 접촉하는 의류세탁 세제에 대해서는 성분에 대해 간과하기 쉽다.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세탁세제 속에는 체내에 흡수될 경우 1-4 다이옥산의 발암물질로 변형, 축적될 수 있는 ‘합성계면활성제’를 비롯해 빨래를 시각적으로 새하얗게 보이기 위한 ‘형광증백제’와 ‘합성 방부제’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합성화학성분으로 세탁한 의류에는 세제 성분이 잔류하여 민감한 문제성 피부를 더 악화 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염려를 덜기 위해 캐나다에서 온 빅그린 ‘맘메이드’ 세탁세제는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고농축 천연세제로 세제 찌꺼기를 남기지 않고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아, 민감한 문제성 피부와 아기를 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비앤원의 빅그린 맘메이드는 연약한 신생아 피부를 고려한 인공향 없는 신생아전용 세탁세제 ‘베이비 리퀴드 란드리 디터전트 1.5L’ 와 천연 라벤더 오일이 함유된 가정용 세탁세제 ‘패밀리 리퀴드 란드리 디터전트 1.5L 2종이 있다. 두 제품 모두 2배 고농축으로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식물성 계면활성제의 사용으로 세정력이 우수하며, 세제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 피부트러블과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 외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의 젖병을 세척하는‘멀티 퍼퍼스 베이비클렌저 740ml’ 또한 인공향과 각종 합성화학성분을 배제하였으며, 열탕 소독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의 발생과 젖병의 변형을 예방한다.

또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까지 세척할 수 있어 엄마들에게 더욱 인기 있는 제품이다. 가정용 주방세제’그린애플 디쉬워닝 리퀴드 740ml’는 천연 사과오일 함유로 기름지고 냄새 나는 설거지감도 풍부한 거품으로 깨끗하게 닦아내며, 자칫 맨손 설거지로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도 함께 보호해 준다.

소중한 아이와 온 가족을 위해 자연 그대로의 성분만을 담아낸 순하고 건강한 천연세제 추천 캐나다에서 온 빅그린 ‘맘메이드’는 민감한 피부의 성인과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을 위한 추천 세제로 주목 받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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