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의 남동생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21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병문안 왔다감"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흰색 캡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턱으로 내려 착용한 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바로 옆 병상에 환자복을 입고 팔목에 주사를 꼽고 앉아있는 남성은 기안84의 남동생으로 보인다.
동시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형제는 똑닮은 외모로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생도 잘생겼네. 빨리 회복하시길", "형제는 닮는다더니", "잘생김 잘생김", "빨리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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