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기상청이 오늘(9일) 04시 발표한 제 9호 태풍 레끼마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르면 12일 중국 상하이를 지나 중국 칭다오를 지날 것으로 보여 국내 상륙은 안할 것으로 보인다.

제 9회 태풍 레끼마는 현재 9일 03시 타이안 타이베이 동쪽 약 3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이후 12일 03시 중국 상하이 북북서쪽 약 480km 부근 육상을 지나며 중국 해안을 걸쳐 이동하다 13일 03시 중국 칭다오 서북서쪽 130km 부근 육상을 지날 것으로 예보했다.

한반도 쪽으로 이동 없이 중국 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과일나무의 하나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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