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생산농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나눔 실천"

NH농협무역은 8일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을 찾아 양파 2,000kg을 전달했다. 이상엽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장(왼쪽)과 김진국 NH농협무역 대표이사.
NH농협무역은 8일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을 찾아 양파 2,000kg을 전달했다. 이상엽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장(왼쪽)과 김진국 NH농협무역 대표이사.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은 8일 '범농협 양파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을 찾아 양파 2,000kg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장, 센터장, 관내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파 2,000kg은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정과 경로식당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무역 김진국 대표이사는 "올해 양파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AU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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