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진정한 에너지 수문장으로 도약할 것”

 

▲ ㈜우신신소재 김명섭 대표

심상치 않은 지구 온난화 후폭풍과 에너지 고갈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논점으로 대두되면서 전 세계가 환경보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수은이나 중금속으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 기술 ‘LED(Light Emitting Diode)’에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며 2003년 국가 성장동력산업의 하나로 LED를 선정하였다. 그러나 한 연구기관에 따르면 현재 국내 LED산업에 대한 경쟁력은 미국, 일본, 대만 등과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고, 국가 예산마저 부족하여 우선순위에서 많이 뒤로 밀려나 있는 실정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녹색기술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국내 LED산업의 선두주자 ㈜우신신소재(대표 김명섭)가 세계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력과 에너지 절감에 효율적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명섭 대표는 “각종 에너지 절감제품 연구개발이 세계 곳곳에서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LED시장도 글로벌 경쟁격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우신신소재는 세계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혁신적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근일 난세를 평정하고 새로운 국익창출에 기여하며 빛으로 인류를 행복하게 만드는 진정한 에너지 수문장으로 도약할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 김명섭 대표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치열한 LED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다. 우선 체계적 홍보에 주안점을 두어 국내 LED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을 굳건히 할 것이며, 국가 브랜드 발전과 경제성장에 계속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LED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특화된 기술력으로 에너지 효율 Up, 전력소모 Down

LED조명 전문기업인 ㈜우신신소재의 김명섭 대표는 지금까지 120여 업종을 몸소 체험하며 얻은 차별화된 경영노하우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LED시장 석권의 꿈을 펼치고 있다. 그는 최고를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바람직한 본보기를 제시하는 진정한 자수성가형 사업가로서 과거, 회사설립 1년 만에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며 ‘6백억대의 자산가’로 등극한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 또한 웅진 코웨이 영업맨 시절에 많은 독창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거두었던 경이로운 실적은 후배들의 구전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올해 초, 미래에도 우리와 끊임없이 연계되어 가야 할 중추 산업이라는 확신으로 ㈜우신신소재를 인수, LED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도 김포에 LED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소를 운영하며 최첨단 생산설비로 특화된 기술력의 제품을 생산, 자체 기술력과 품질을 최고로 높이는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신신소재가 생산하는 가로등과 보안등을 비롯한 실내조명, 공장등 등 60여 가지에 달하는 LED조명은 ‘고효율, 저전력, 장수명’이라는 기술력을 뽐낸다. 기존 백열등 대비 1/6 수준의 전력을 소비하기에 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고, 5만 시간에 이르는 반영구적 수명은 백열등의 20배 이상으로 하루 10시간씩 1년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30년 이상을 사용가능, 최대 90%에 가까운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97%수준에 달하는 우리나라 에너지 해외 의존도를 보았을 때 우신신소재의 이 같은 쾌거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6개월 남짓의 짧은 기간, 우신신소재가 LED시장을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본적인 탄탄한 기술력과 김 대표의 치밀한 전략, 추진력 있는 기업경영, 꾸준한 연구개발 노력이었다. 김 대표는 “선진국에 비해 국내 인프라 기반은 미흡한 상황이며, 대부분이 중소업체 위주로 생산되어 경쟁에 한계가 있다. 급기야 일반조명용 백색 LED의 개발은 이제 시작단계이다”라고 안타까움을 토로, “하지만 국내 LED 시장의 생산성과 신뢰성이 선진국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기에 성공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믿는다. 최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방안을 업계관계자들과 심도있게 모색하고 있다”라며 더욱 전진적인 활동력의 포부를 밝혔다. 

▲ 다각적 사업으로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한 김명섭 대표는 국가 경제민주화와 국가브랜드 가치향상,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수행에 미치는 공로가 인정되어 2013년 12월 ‘2013 미래창조경영 大賞’의 수상자로 자리하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전략적, 필연적 사고로 기업 다각화에 주력
“미래시장 선점하는 신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금맥’ 찾을 것”

신지식인으로써의 성공대로를 걷고 있는 김명섭 대표는 LG전자 계열사 태영라이텍 및 종이컵 제조사를 인수, 건설업에도 활발히 진출하는 등 역량 있는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다각적 영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신동력 확보를 위한 기업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즉각적인 수익 확보를 위한 선택보다는 유망한 업종에 미리 투자해 미래시장을 선점하려는 의지가 크다. 자사의 특성을 반영한 신중한 플랜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탄탄한 재무구조로 새로운 ‘금맥’ 찾기에 어느 해보다 주력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보일 것이다”라고 전하며, 덧붙여 “다각적 사업의 목표가 세워지면 전략적이고 필연적인 사고로 도전한다. 성공적 영역확대를 이루기 위해 아집적 사고(思考)에서 벗어나 오픈 마인드와 함께 긍정적인 자세를 갖는다. 기업의 비전과 진정한 경영 가치에 부합하는지, 기술과 창의력의 교환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제공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가장 고심한다. 이에 거시적 안목을 가지려 노력한다. 현재에 급급하지 않기에 한두 번 접해 보고 어렵다고 포기하는 일은 없다”라며 자신의 경영 노하우에 대해서도 귀띔해 주었다.
현재 ㈜우신신소재와 함께 김명섭 대표가 한창 진행 중인 굵직한 사업으로는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오피스텔 분양 및 강화지역의 전원주택 보급 사업, 충북에 위치한 준 종합병원 인수가 있다. 김 대표는 병원인수를 통해 소외된 계층과 고령화 시대에 걸 맞는 노인복지 의료를 선보이며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 사회공헌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다각적 사업으로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한 김명섭 대표는 국가 경제민주화와 국가브랜드 가치향상,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수행에 미치는 공로가 인정되어 2013년 월간 이코노미CEO에서 선정한 ‘2013 미래창조경영 大賞’의 수상자로 자리하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김명섭 대표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치열한 LED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다. 우선 체계적 홍보에 주안점을 두어 국내 LED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을 굳건히 할 것이며, 국가 브랜드 발전과 경제성장에 계속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피력하며, “새롭게 발굴한 사업들의 매출 비중이 조금씩 높아지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미래성장을 위한 기업 다각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가능성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인수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췄다.
국내 LED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각화 사업으로 새 기업문화를 꽃 피운 ㈜우신신소재가 기대에 찬 향로를 밝히며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 지구를 살리는 기술, 빛의 조화를 세계 모든 인류에게 선사할 그날을 기대해 본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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