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양구인문학박물관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에 대한 관심 및 소양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양구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회당 20명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구인문학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체험 내용은 가방 위에 새기는 인문학, 시와 그림이 있는 한지 등 만들기로 운영되며, 체험을 통해 창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도록 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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