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제주집 고충 (사진: 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제주집 고충'
 
지난 27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관광객들에게 전하는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서 이효리는 "죄송하지만 저희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가족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궁금한점 많으시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한 뒤 제주도에 신혼집을 마련했고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이효리 제주집 고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제주집 고충, 도대체 누가 그런 짓을", "이효리 제주집 고충, 그러지맙시다", "이효리 제주집 고충,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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