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황산테러사건 (사진: MBC '시사매거진 2080')
'대구 황산테러사건'
 
15년 전 대구에서 6세의 어린아이에게 황산테러를 당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다.
 
현재 대구 황산테러사건의 공소시효가 3일 밖에 남지않아 다시 재주목 받고 있다.
 
이에 KBS2 '추적 60분'에서는 오는 5일 대구 황산테러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용의자를 철저하게 수사하지 않은 이유 등을 다시 재조명 할 것으로 예고했다.
 
한편, 제작진은 "태완이의 증언이 당시 유력한 용의자였던 한 사람의 진술과 많은 부분에서 상충된다는 점을 곳곳에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대구 황산테러사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구 황산테러사건, 진짜 슬픈 일이다", "대구 황산테러사건, 유력 용의자 누구지", "대구 황산테러사건,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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