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대한민국 역시도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만큼, 여러 문제가 대두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난청이다. 고령의 부모님들이 노인성 난청 때문에 자신감 상실과 더불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고령의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둔 자녀들이 효도선물로 보청기를 선물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보청기는 청력을 보조하는 예민한 기기이니만큼 가격만 보고 구입하는것은 현명한 소비가 아니다. 잘못된 검사와 착용으로 인해 다시 보청기를 구입하는 난청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제대로 청각사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노인성 난청 인구는 점점 증가추세다. 그만큼 보청기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보청기가격 부담이 된다면 정부 보조금 지원받아 보청기 제작 가능하다. 지난 2015년 말을 기준으로 기존 34만 원이었던 지원금은 최대 131만 원까지 올랐다. 장애등급 판정을 받았다면, 정부 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다. 하지만 보청기 판매처라고 해서 무조건 정부 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는 건 아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보장구 제작 업소로 등록된 곳에서 구입을 해야 지원금 받아볼 수 있다.

이에 할머니선물 위해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 찾고 있는 자녀들이 늘고 있다.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는 건강보험공단에 보장구 제작 업소로 등록된 곳이다. 청능사 전문 그룹인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에서는 청력검사부터 시작해서 보청기 제작, 착용과 적응, 컴퓨터 피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청력 보상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연 7회 이상 운영되는 청능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청력 관리 받아볼 수 있다.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는 수백 곳의 스타키보청기 취급점 중, 가장 우수한 전국 50여 곳의 센터만을 공식 인증한 곳이다. 가장 우수한 50여 개 센터를 선발해 운영하는 만큼, 체계화되고 정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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