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디오스타' 캡처
사진= '비디오스타'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지난 13일 '비디오스타'로 20년 만에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관심이 뜨겁다.

이날 '비디오스타'에서는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20년 만의 복귀 무대로 '비디오스타'를 꼽은 이유에 대해 "예전에 고현정과 단 둘이 MC를 나간 적이 있다. 그땐 여자MC들만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지금도 여자 MC들만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며 "평소 애정을 갖고 보고 있던 프로그램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윤정 여전히 이쁘구나", "장윤정은 정말 매력있는 미코였는데", "50세라서 많이 변한 줄 알았는데 옛날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서 놀랐어요.", "세월 앞에 장사없다!어릴때 미모는 인정!", "나이 50인데도 참 아름답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였지요", "참 이쁘고 웃는 얼굴이 호감형이었던 사람", "장윤정씨 잘모르겠지만 저기에서 제일 이쁘고 우아하신듯", "50살인데 저 미모라니... 대단.", 예전에참좋아했었던그분이네" 등 당시 미모를 회상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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