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사진=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지난 7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성우 양지운이 며느리 카라 출신 김성희와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성우 양지운은 지난 2014년 파키슨 병 진단을 받고 5년여 동안 투병 중으로 현재 가족과 함께 은퇴한 삶을 보여줬다.

특히 방송에 과거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한 바 있는 김성희가 큰 며느리로 모습을 드러내 여전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 아버님이 많이 좋아지셔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성희는 양지운의 장남 양원준씨와 결혼 후 연예계 생활을 은퇴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