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사진=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어제 밤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과 13일 연속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는 박나래, 정소민, 이승기, 이서진이 아이들과 만나 돌봄이가 되었다.

현실 육아를 체험하며 힘들어하는 출연진의 모습과 하이들을 통해 혼란에 빠지는 등 다양한 요소를 보여주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나래 이서진 너무 잘어울림 ㅋㅋㅋㅋㅋ",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월급 160씩 받으면서 일곱명씩 보는데 진짜 얼집 선생님들한테 잘해줘야함...을 깨닫는시간", "보면서 너무 조카 생각나서 웃겨 죽음. 어쩜 저리 똑같은지 전 5분만 단둘이 있어도 어지러움. ", "박나래 이승기만 바쁜 리틀 포레스트~~", "힐링 예능이 아니라 힘들다힘들다 란 말을 반복해서 듣는 프로같더라 다들 정말 힘들어보임....", "아이들 재우고 쉬려고 틀었다가 더 힘들어지는 느낌ㅠ", "근데 넷다 미혼이고 애 없는 티가 나더라~ ㅋㅋ 넘 힘들어보이고 ㅋ 뭔가 애있는 부모들과는 달랐음"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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