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펀딩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 웰니스모델 만들 것

아타클럽(대표 이차용 사진 왼쪽)은 (사)글로벌웰니스건강(이사장 정은채 사진 오늘쪽)
아타클럽(대표 이차용 사진 왼쪽)은 (사)글로벌웰니스건강(이사장 정은채 사진 오늘쪽)

[데일리그리드=김옥윤 기자] 아타클럽(대표 이차용)은 (사)글로벌웰니스건강(이사장 정은채, 이하 GWK)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GWK가 직접 운영하는 '웰니스환경 웰니스건강'을 만들기 위한 '웰니스 스포츠' 웰니스슈퍼 모델 선발대회 및 대회 교육지원 커넥터사업에 아타코인(ATA Coin)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WK 정 이사장은 1970년 故 김정원 원장의 뒤를 이어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2년 웰니스코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시작으로 여성창업 일자리 사업을 돕고 있다. 웰니스환경을 만들기 위한 웰니스캠페인을 세계 100개국과 함께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이번 협약을 맺은 GWK웰니스모델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사랑해요 대한민국 배우모델' 에이전시와 함께‘제1회 웰니스 슈퍼모델선발대회’를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조직위측은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균형잡힌 웰니스건강미인을 선발하는 제1회 웰니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9월 27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셀레나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웰니스건강GWK가 주최하고, 사랑해요대한민국 배우모델 에이전시가 주관한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기존대회와 달리, '웰니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능동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건강한 마인드를 지니고,  균형잡히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건강미인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건강한 마인드와 신체를 지닌 만 19세에서 55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다.

예선대회는 9월 16일 월요일 오후 1시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6층, 본선대회는 9월 27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자 특혜로는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브랜드모델활동, 웰니스 크리에이터 및 홍보모델, 배우 및 모델 활동 지원, 웰니스 코치사 교육 및 자격지원, 국제 건강관련 모델대회  참가 및 교육, 해외연수 지원 등 '웰니스 스포츠'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리셋하라는 대회 모토에 맞게 모델과 전문 웰니스 직업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웰니스 슈퍼모델선발대회 사무국  또는 웰니스슈퍼모델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아타클럽은 최근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모멘텀 프로토콜(대표 데이비드 모크)과 아워스포즈네이션(대표 이영민), 롱제네시스(부대표 세르게이 히야모프) 등  글로벌 기업과 상호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관련 업무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웰니스모델대회에서도 기부펀딩을 통해 아타코인이 사용될 예정이다.

GWK 정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웰니스환경을 만들고 웰니스건강을 이루고 웰니스리더자를 양성하기 위한 웰니스모델대회만이 아닌 '웰니스스포츠' 정신이 함께하기 위한 커넥터 교육사업 연결의 시작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제2회 중국 상해 개최를 통해 글로벌세계대회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옥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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