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한여름 밤의 음악회’ 의령 공연 개최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의령군은 지난 17일 의령 서동생활공원 열림마당에서 의령문화원 주최로 의령읍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한여름 밤의 음악회 의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돌금농악단의 의령의 북소리를 첫무대로 하여 밸리댄스, 휘파람 연주, 우쿨렐레, 팝페라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실력파 공연팀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일 부림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무대는 의령군민들의 막바지 무더위를 제대로 식혀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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