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19일, 마곡역지점(옛 방화동지점, 지점장 최형경) 이전을 완료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동빈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해박한 금융지식으로 무장하고 찾아가는 영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Sh수협은행은 19일, 마곡역지점(옛 방화동지점, 지점장 최형경) 이전을 완료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동빈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해박한 금융지식으로 무장하고 찾아가는 영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마곡역지점(옛 방화동지점, 지점장 최형경) 이전을 완료하고 19일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로 이전한 마곡역지점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이어지는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우수하고, 접근성도 양호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불편없이 영업점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배후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행정타운, 복합 쇼핑몰 등 생활시설과 약 2백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에 있어 향후 서남권 핵심 점포로의 성장은 물론, 기반고객의 안정적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빈 행장은 기념식에서 “Sh TEAM미팅을 통한 마케팅 정보 공유와 체계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점세권 주변고객 확대와 주거래고객화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따라 고객의 니즈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만큼 해박한 금융지식으로 무장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찾아가는 영업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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