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아트컴퍼니가 피부과에서 사용하던 IPL 치료를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펄케어’ 브랜드를 런칭하며, 신제품 펄케어 IP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PL은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복합파장)시켜 다양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기계로, 레이저와는 다르게 복합파장을 이용하여 주근깨, 늘어난 혈관, 잔주름, 모공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 브랜드런칭과 함께 선보인 신제품 ‘펄케어 IPL’은 2019년 최신형으로,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의료기기이다. 바쁜 직장인이나 전업주부, 피부과에 다니는 사람들도 집에서 피부 케어가 가능하며, 카트리지 교체 시 제모까지 가능해 제모기기로 활용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반영구적인 기계로 기존 제품들에 비해 램프의 수명이 월등히 길다. 타사 제품의 경우 5,000~최대 60,000shot인데 비해 펄케어 IPL은 250,000~최대 1,000,000shot (멀티레벨 기준)을 선보인다. 또한 핸디형 제품보다 2배 넓은 조사면적과 최소 2secs의 짧은 조사속도, 스킨 센서 장착, 자동 조사 기능, 피부톤 감지 센터, 멀티샷 기능 등 우수한 스펙으로 출시되었다.

㈜제이아트컴퍼니는 “국내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피부톤 감지센서를 적용했다. 자동으로 스킨 톤을 감지하고 부적합한 톤에는 자동으로 정지한다.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기 때문에 기존 IPL제품보다 더욱 확실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피부과 IPL과 동일한 개선 효과를 집에서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뷰티/미용/헬스기기를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제이아트컴퍼니 브랜드 ‘펄케어’의 펄케어 IPL은 식약처에서 안정성을 인증받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펄케어 본품, 펄케어 스페셜, 펄케어 풀패키지, 카트리지 단품, 펄케어 소닉 등으로 나뉘며, 펄케어 IPL은 주요판매처 별로 8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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