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일상에 잘 먹지 않게 되는 아침 식사.

▲사진=쉑쉑쉑 이미지
▲사진=쉑쉑쉑 이미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 건강통계에 따르면, 성인의 30%가 아침 식사를 거른다. 이는 많은 직장인들이 부족한 수면시간을 조금이라고 채우기 위해 아침밥을 챙겨먹는 대신 잠을 선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침식사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는 아침을 먹는 것이 뇌에 활력을 더해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보다 유리하다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별도의 조리가 필요 없고 먹는 시간까지 줄여주는 마시는 간편식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노케미(No-chemi)족’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천연재료로만 이루어진 식품들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아침식사 대용 음식 역시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천연 귀리 쉐이크 ‘쉑쉑쉑’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쉑쉑쉑은 여성의류 쇼핑몰 ‘시크헤라’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건강함과 간편함을 잡은 식사대용 쉐이크이다.

쉑쉑쉑의 재료는 △경기도 이천의 ‘귀리’ △강원도 홍천의 ‘서리태’ △전남 나주의 ‘발아현미’ 등 모두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매일 섭취하는 식사대용으로써 질리지 않게 은은한 단맛을 천연감미료인 자일리톨로 구현했다.

제품 포장 파우치와 병 포장 제품으로 2가지가 출시됐다. 특히 병 포장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과 휴대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어디서든 물, 우유를 타서 흔들어 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가 완성된다.

시크헤라 관계자는 “쉑쉑쉑은 국내산 곡물의 고소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천연 단맛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족 모두가 섭취 가능한 최적의 비율로 만들어졌다”며, “간편한 식사를 원하지만 건강도 챙기고 싶은 노케미족 소비자들에게도 귀리쉐이크 쉑쉑쉑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정정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