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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이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코레일이 어제부터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를 시작했지요.

이런 가운데 쌍용차가 추석을 앞두고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출시하고 쌍용자동차가 올 한가위는 물론 10월 황금연휴에 새로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올해 선 보인 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합니다.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5만원 주유상품권을 지급합니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9월 22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추첨 결과는 각각 다음달 4일과 25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합니다. 시승단 참가 고객이 코란도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할 경우 10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집니다.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소이현, 인교진 부부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론칭했는데요 ‘요즘 가족, 요즘 SUV’를 슬로건으로 스타일과 안전성,  활용성에서 요즘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SUV임을 알려 나가고 있네요.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