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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꿈의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 근로자 '추락사'
미아 꿈의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 근로자 '추락사'
  • 강성덕 기자
  • 승인 2019.08.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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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강북구 미아 꿈의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작업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추락사했다.
지난 11일 강북구 미아 꿈의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작업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추락사했다.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서울 '미아 꿈의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27일 강북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아 꿈의 숲 효성해링턴) 작업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청소를 마치고 구조물 안에서 쉬고 있다 추락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망사실을 뒷받침했다.

효성과 진흥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미아 꿈의숲 효성해링턴은 미아9-1 재건축사업으로 2016년 11월 준공해 이듬해 3월 분양을 마쳤다.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이곳은 미아9동 재건축건축사업 시행 초기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사업이 지연되는 등 시공비가 높아지면서 갈등을 빚었다. 이후 조합 측은 2015년 4월 효성과 진흥기업을 공동으로 하는 공동시공사로 재선정했다.

효선·진흥 공동사업단이 제시한 사업 참여 조건에 따르면 공사비는 3.3㎡당 41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