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12개 대학 120명 대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역량 강화 지원

사진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BNK부산은행은 8월 28일(수) 10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 성동화 BNK부산은행 부행장,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4기’ 참여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BNK부산은행은 8월 28일(수) 10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 성동화 BNK부산은행 부행장,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4기’ 참여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와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8월 28일(수) 10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 성동화 BNK부산은행 부행장과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4기’ 참여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BUFF 4기’는 부산지역 12개 대학 1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었으며, △전문가 취업코칭 △NCS 특강 △학교별 프로젝트 경진대회 △캠코ㆍBNK부산은행 직원 멘토링 △금융 세미나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금융 분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한 104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이 중 활동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24명에게는 금융 분야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8월 한달간 캠코 현장실습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BUFF’는 금융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금융ㆍ경제지식 및 인적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네트워크로,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공동으로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역량 강화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온 ‘지역특화 산학협력 프로젝트’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금융전문가를 꿈꾸는 지역 청년인재들이 ‘BUFF’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원하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되는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인재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역인재 양성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Replay'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저소득 가정 등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희망울림프로그램’ 운영 △지역아동센터 내 캠코브러리 설치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생 취업잡(Job)이’ 운영 △시각장애인을 위한 그림해설 ‘오디오북’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덕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