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진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이재광, 이하 ‘HUG’)는지난 23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HUG는 2012년 이래 8년 연속으로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 

HUG는 주택도시기금법에 근거한 공기업으로서 분양보증 및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주택 관련 보증시장에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보증상품의 대위변제율 또한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사업안정성 및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8년 연속으로 기업신용 최고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주택금융·보증 전문기관이자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서 재무건전성과 대외신인도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HUG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하여 주택과 도시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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