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수도권 이어 지방에서도 가맹점 늘려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의 희소성, 예비 창업주들에게 어필

 
최근 까페에서는 책을 부여 잡으며 공부에 빠진 이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좁고 답답한 독서실보다는 어느 정도 열려 있는 공간에서 여유있게 차를 한 잔 마시며 공부를 하는 것이 보다 더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까페에서 조차도 집중력이 흐트러진다고 호소한다. 대중적인 개방 공간이라는 특성상 소음이 매우 큰 탓이다.

이렇듯 공부 환경에 대한 개개인의 욕구는 매우 다양하다. 조용한 공부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개방적인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도 존재한다.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기업 '토즈 스터디센터(www.tozsc.co.kr)'는 이러한 대중들의 공부 환경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며 업계 최고 반열에 올라섰다. '독서실'이라는 희소성 높은 아이템을 프랜차이즈 창업에 활용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개인 열람실 뿐 아니라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오픈 열람실, 인터넷 강의 등을 청취할 수 있는 미디어룸, 보다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게끔 도와주는 크리에이티브룸, 건강한 차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셀프 캔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토즈 스터디센터는 기존 독서실과 세련된 카페 분위기를 결합한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로 수준 높은 공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토즈 스터디센터의 희소성은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포화 상태에 이른 프랜차이즈 전문점 가운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몰라 고민을 하고 있던 예비 창업주들에게 있어 토즈 스터디센터 독서실의 참신함이 매력적으로 다가 온 것.

 
실제로 토즈 스터디센터가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면서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도 창업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수도권 가맹점 40개 지점 돌파에 이어 강릉, 천안 등 지방에서도 토즈 스터디센터가 오픈하기 시작한 것. 독서실 창업 특성 상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고 운영 방식 또한 간편한 점이 예비 창업주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부분이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너도 나도 창업 열풍에 가세하는 바람에 우후죽순 생겨 포화 상태에 이른 프랜차이즈 전문점, 유행에 민감하여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사라져 간 프랜차이즈 전문점들이 그간 많이 존재해 왔다"며 "지나치게 유행에 민감한 업종은 아닌지, 단명할 아이템은 아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수도권 가맹점 40개 지점 돌파에 이어 강릉, 천안에서도 가맹점을 오픈해 순항중에 있다. 특히 강릉에서는 오픈 열흘 만에 만석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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