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서부소방서, 보건고등학교 119소년단 해상 안전체험
사진=인천서부소방서, 보건고등학교 119소년단 해상 안전체험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28일 경인아라뱃길 해상안전체험관(정서진 관문)에서 보건고등학교 119소년단원 20명과 교사 1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와 관련한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체험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119안전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서부소방서 안전문화팀 소방공무원과 해상안전체험관 안전강사의 물놀이 중 주의사항, 익수자 발생 시 행동 및 대처요령 등에 대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구명조끼 착용법 및 카약 및 고무보트를 탑승 체험, 선박사고 대비 대처요령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수칙은 간단하지만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올바르게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자기 자신과 가족, 친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올바른 안전수칙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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