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아 자동차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
▲사진=유아 자동차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

유아전동차 전문 업체 파파야나인(대표 정태엽)이 어린이 승용 장난감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는 독일 명차로 불리는 ‘포르쉐’,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스터 차량을 어린이 승용완구로 재현한 제품이다. 어린이 자동차임에도 포르쉐 특유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출시와 함께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실제 유모차에 적용되는 삼점식 안전벨트 사용과 핸들프리휠 기능이 탑재됐다. 이 가운데, 핸들프리휠 기능은 푸쉬카를 밀어줄 때 핸들을 마음껏 돌려도 좌우 조향에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전한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실리콘 고무 베어링 장착은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고 소음을 줄여 아이에게 편안함 준다.

이 외에도 따가운 햇볕과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전용 ‘캐노피’, 포르쉐 푸쉬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LED 라이트’, 외출 시 이동 보관이 편리한 ‘승용차 트렁크’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다.

파파야나인 정태엽 대표는 “항상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제품이 현재를 이끌어가고 있고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는 파파야나인의 10년의 노력을 담은 특별한 제품으로, 이를 통해 국민 푸쉬카를 넘어, 전 세계 푸쉬카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의 자세한 내용은 파파야나인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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