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경산시립도서관은 30일에 지역 아동 80여 명을 대상으로 ‘판타지 매직 쇼’가 진행됐다.

경산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의 마술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홍보 및 관련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마술 공연은 정윤호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이 독서와 관련되어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연을 보는 아이들은 정윤호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고, 아이들과 같이 공연을 관람한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같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으며 추후에도 이런 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행사가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