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4차 산업혁명 즐기고! 느끼고!

3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NH TECH Challenge'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3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NH TECH Challenge'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농협(김병원 회장) 2일부터 4주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4차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인 'NH TECH Challenge'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피할 수 없는 미래, 혁신의 기회로 도약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 로봇, 가상·증강현실, NH AI Store 등 미래 영향력이 크고 발전 속도가 빠른 주요 기술 중 일부를 선정해 임직원이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임직원이 사회 곳곳에 확산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세상의 빠른 변화를 느끼고 이를 계기로 농업‧농촌과 농협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샘솟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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