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편리하게’ 리빙 전문 몰 모어댄라이프의 3651 브랜드에서 접이식 뽀득 싱크볼 제품을 출시하였다.

3651은 자연분해 음식물 거름망, 친환경 쓱싹 클리너 등 성분이 안전하고 사용이 간편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주부들은 물론 1인 가구, 자취생들 사이에서도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이다.
1인 가구의 급증과 더불어,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 같은 라이프스타일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최소한의 제품으로 다양한 사용이 가능한 멀티유즈(Multi-use) 제품들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3651에서 출시된 접이식 뽀득 싱크볼 제품 역시 여러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멀티유즈 제품이다. 좁은 싱크대, 주방공간을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접이식으로 사용에 따라 깊이를 늘릴 수 있고 바닥의 고무마개를 이용해 물을 담거나 빼기 쉬워서, 과일이나 야채 세척에 편리하다. 특히 완전히 접으면 도마로도 사용 가능하며, ‘납작이’ 형태라 보관에 있어 공간 차지가 적어 효율성이 높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보니 주부, 자취생들과 함께 캠핑족들 사이에서도 입소문 타고 퍼져 출시 2주일 만에 초도 물량 전체가 품절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청결이 가장 중요한 주방용품인 만큼 신뢰도 높은 검사·검증 테스트 및 인증기관인 SGS 인증까지 모두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3651 관계자는 “접이식 뽀득 싱크볼은 많은 주부, 자취생들의 고민인 ‘수납공간 부족’을 3651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기획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불편함에 깊이 공감하고 편리함을 선물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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