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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또' 가스 화재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또' 가스 화재
  • 강성덕 기자
  • 승인 2019.09.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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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 균열로 불길...외부 가스 누출은 없는 듯
사진은 2013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당시 현장(자료 사진)
사진은 2013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당시 현장(자료 사진)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2013년 불산 누출사고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삼성전자 화성업장에서 지난 8월에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강유역환경청과 경기 화성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후, 생산공정이 한창 가동 중인 가운데 가스배관의 미세한 균열로 가스가 누출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는 외부에는 누출되지 않은 채 일시적으로 불길이 치솟앗으나 바로 소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경보가 울려 공장 내 직원들이 피신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화재로 인해 가스가 외부로 누출되거나 인명피해가 없어 곧바로 작업을 재개했다는 전언이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가스 누출에 따른 샘플을 채취해 시료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강유역환경청이 조사한 가스 외부 유출조사에서도 이상이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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