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애리 지승룡 이혼 (사진: 영화 '비정한 도시' 스틸컷)
'정애리 지승룡 이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애리와 지승룡은 결혼 3년 만에 지난 4월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은 주변 사람들이 모를 정도로 조용히 진행됐었다.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는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 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정애리의 변호사는 "정애리 씨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 했고 석 달 만에 완전히 마무리 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밝혔다.
 
정애리 지승룡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애리 지승룡 이혼, 갑작스럽네", "정애리 지승룡 이혼, 각자 원하는 인생 찾아 가길", "정애리 지승룡 이혼, 요즘 이혼 많이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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