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호 열차사고 태백역 문곡역 (사진: YTN)
'무궁화호 열차사고 태백역 문곡역'
 
22일 오후 5시 50분경 영동선 태백역에서 문곡역 사이 철로에서 강릉으로 가는 무궁화호와 관광열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접촉사고 전면부가 함몰됐다고 전해졌다.
 
현재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승객 100여 명은 자력으로 탈출했다고 알려졌다.
 
무궁화호 열차사고 태백역 문곡역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궁화호 열차사고 태백역 문곡역, 우리나라 흉흉 그 자체다", "무궁화호 열차사고 태백역 문곡역, 우연이라고 하기에 우리나라 사고가 너무 많이 나는 듯", "무궁화호 열차사고 태백역 문곡역,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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