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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제영화제, 지역 영화인 간담회 개최
강릉국제영화제, 지역 영화인 간담회 개최
  • 장영신 기자
  • 승인 2019.09.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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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조직위원장,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 등 만나 영화제 개최 협조 당부
▲ 강릉국제영화제, 지역 영화인 간담회 개최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 지역 영화·예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이끈 김동호 조직위원장은 강릉문화원, 강릉예총, 강릉단오제보존회 및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시의회, 강릉교육청 및 강릉 영화인 단체 ‘인디하우스’ 회원들을 만나 영화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독립영화전문 사회적 협동조합‘인디하우스’의 회원 15명 등이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디하우스’는 2017년 강원도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상영활동가, 독립영화 창작자, 정책 연구가 등이 모여 만든 독립영화 전문 비영리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강릉을 대표하는 영화·예술인 단체이다.

이날 참석한 ‘인디하우스’회원들은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영화제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강릉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인만큼 “지역 독립 영화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는 의견과 함께 “단지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강릉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을 위한 제작 지원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동호 위원장은 “강릉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아름다운 도시인 만큼, 영화제에 오시는 모든 관객들이 강릉의 자연환경을 충분히 만끽하며 영화를 즐기는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는 영화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영화·예술인들의 제안에는 ‘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영화제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답했다.

주최처인 강릉시와 주관기관인 강릉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I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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