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 의 일환으로 이베이코리아, 위메프코리아, CJ ENM과 소상공인 200개사 V-커머스 지원
V-커머스 지원 및 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 3차 모집시작 (9/2~9/30)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및 아임스타즈 로고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및 아임스타즈 로고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새로운 유통 트렌드로 떠오른 V-커머스를 활용하여 200개사의 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베이코리아, 위메프코리아, CJ ENM과 함께 하며 ‘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의 국내V-커머스 입점지원 부문에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V-커머스 지원 및 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의 3차 모집은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아임스타즈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판로에 대한 소상공인 진출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고 밝히며, “새로운 유통 트렌드인 V-커머스를 활용하여 소상공인 자생력 향상에 힘쓰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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